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BMW 풀 서클’과 ‘MINI 스마일’, ‘BMW 모토라드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납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풀 서클(Full Circle)’은 높은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게 특징. 640d xDrive 그란 쿠페는 차량금액 30%인 선납금 3324만원에 36개월 동안 월 납입금 107만5000원을 내면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45%(4986만원)가 보장된다. 월 납입금은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는 포함되지 않은 가격.

아울러 베스트셀링 모델 뉴 520d는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145만원)을 보장해주며, 차량금액 30%인 선납금 1887만원에 36개월 동안 월 49만7000원을 내면 된다.

한편 BMW 7시리즈와 6시리즈를 BMW파이낸셜서비스 금융 상품을 이용해 구매하면 세계 3대 오페라 ‘카르멘’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공연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미니 스마일’ 상품 이용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 만기 시 높은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해주고, 개개인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미니 쿠퍼 컨트리맨 D SE는 3년 후 잔존가치 45%(1651만5000원)를 보장받을 수 있다. 선납금 30%(1101만원)에 36개월 동안 월 35만2000원을 납입하면 차를 탈 수 있다.

BMW모토라드는 2013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식 모델은 선납금 10%와 특별 이자율 3.4%에 이용할 수 있다.

2013년식 BMW C650 GT는 신용도에 따라 최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선납금 50%(825만원), 상환유예원금 40%(660만원) 그리고 월 납입금 4만5833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는 선납금 10%(165만원), 상환유예금 40%(660만원), 월 납입금 26만77원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BMW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