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업체는 2000년 이후 넥센타이어로 사명을 바꾼 후 세계 타이어업계 최고수준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당시 960여명이던 직원 수가
지난해 말 3800명을 넘어 현재 4000여명이 근무해 높은 고용창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은 고용창출 효과는 창녕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기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창녕공장은 지난해 3월까지 5300억원이 투자된 이후, 올해 말까지 3300억원이 추가 투입되는 2단계 증설이 진행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총 1조 50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단계별 증설을 통해 향후 연간 2100만개 이상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창녕공장에는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2000여명까지 신규 고용을 늘려갈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학계,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말 3800명을 넘어 현재 4000여명이 근무해 높은 고용창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은 고용창출 효과는 창녕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기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창녕공장은 지난해 3월까지 5300억원이 투자된 이후, 올해 말까지 3300억원이 추가 투입되는 2단계 증설이 진행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총 1조 50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단계별 증설을 통해 향후 연간 2100만개 이상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창녕공장에는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2000여명까지 신규 고용을 늘려갈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학계,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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