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BMW와 미니, BMW모토라드 고객 대상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BMW는 선납형 운용리스 프로그램 ‘풀 서클’ 상품을 통해 xDrive 세단 및 투어링 모델을 대상 기본 BMW 차량과 비슷한 월 납입금을 적용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520d xDrive는 계약기간 36개월에 선납금 20% 기준으로 520d와 동일한 월 납입금62만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만 내면 된다. 320d xDrive, 528i xDrive 럭셔리, GT 30d xDrive 럭셔리, 640d 그란 쿠페 xDrive, 740d xDrive 등 20개가 넘는 xDrive 모델이 해당한다.

‘미니 스마일’ 상품 이용 고객은 경제적인 부담을 더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 만기 시 높은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해주고, 개인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뉴 미니는 3년 후 기존 잔존가치보다 한 단계 높은 54%를 보장받고, 선납금 10%에 월 납입금 45만582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BMW모토라드는 2013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식 모델을 선납금 10%와 특별 이자율 3.4%에 이용할 수 있다.

2013년식 BMW C650 GT는 신용도에 따라 최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선납금 50%(825만원), 상환유예원금 40%(660만원), 그리고 월 납입금 4만5833원(통합취득세 불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또는 선납금 10%(165만원)에 상환유예금 40%(660만원), 월 납입금 26만77원(통합취득세 불포함)으로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수입차 업계 최초 자동차 금융사. BMW, 미니, 모토라드 구입 한국 고객에게 리스나 할부 등의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할 수도 있다.

BMW 금융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