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최우수 대리점․서비스센터 ‘런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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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최우수 대리점․서비스센터 ‘런던 여행’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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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8곳 ‘명예의 전당’ 올라

타국 그랜드 마스터와 교류 장

쉐보레 국내 최우수 딜러와 대리점, 서비스센터 28곳이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랜드 마스터는 GM 해외사업부문(GMIO)과 GM차이나 영업․정비서비스 분야 명예의 전당으로 알려진 상.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14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이 한국 시간으로 17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국내 최우수 딜러 2곳과 대리점 16곳, 서비스센터 10곳 대표를 비롯해 GMIO와 GM차이나 220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관계자 46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IO 사장과 주요 임원진은 물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사장이 참석했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국내 대표들은 배우자와 함께 1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시상식과 갈라 디너 등 공식 만찬에 참석하고, 이밖에 영국박물관과 옥스포드 대학 등을 관광한다. 또한 전 세계 글로벌 GM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세션 행사를 통해 다른 나라 그랜드 마스터와 교류하게 된다.

‘그랜드 마스터’는 차량 판매 및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GM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일컫는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되면 GM그룹 내 경쟁력 있는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한국GM은 지난달 판매실적 우수 딜러, 대리점 및 카매니저를 대상으로 ‘2014 쉐보레 하와이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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