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4’를 공식 후원했다.
이번에 열린 재즈페스티벌에는 재즈 베이스 연주자 찰리 헤이든과 아일랜드 싱어송 라이터 데미안 라이스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가했다.
BMW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스포티한 BMW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에는 새로운 시리즈로 BMW 라인을 완성한 뉴 2시리즈 쿠페를 비롯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를 완성한 뉴 4시리즈 쿠페, 역동적인 뉴 4시리즈 컨버터블 모델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또한 BMW전시관에서 해당 차량과 촬영한 사진을 BMW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공유할 경우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BMW부스에서는 올 7월 개관 예정인 BMW드라이빙센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BMW드라이빙센터는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BMW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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