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6월부터 도로표지판 시민신고 접수
【광주】광주광역시는 6월초부터 도로표지 내용을 수정하는 것과 관련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로표지판 시민신고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로표지판 시민신고제는 도로표지, 관광안내표지 등 안내표지판에 잘못 표기된 사례를 빛고을콜센터(☎120),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또는 모바일 앱(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시에 신고하는 방식이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도로표지판 총 2853개가 설치돼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도로환경을 정비하고 있다"며 "잘못 표기된 도로표지판 등 안내표지판을 발견하면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