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미국 및 중남미 할인 항공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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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미국 및 중남미 할인 항공권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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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한국 지점은 다가오는 가을을 앞두고 미국 및 중남미 할인 항공권을 출시했다.
이번 할인 항공권은 일반 판매가에서 최대 36만원 저렴한 요금으로, 다음달 10일부터 27일 사이 출발할 경우 적용 가능하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시애틀은 89만원, 뉴욕, 워싱턴, 시카고, 보스턴, 시카고는 124만원, 리마는 149만원,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는 169만원이다.

에어캐나다로 미국 및 중남미를 여행하는 승객은 경유지인 밴쿠버 또는 토론토에서의 무료 체류가 가능하며, 에어캐나다 이용 실적은 에어캐나다를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의 마일리지로 적립이 가능한 등의 이점이 있다.

본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2개월이며, 주말(토·일) 출발 시 4만원이 추가되며, 날짜 변경 및 환불 시 수수료가 적용될 수 있다.

구매는 9월10일 이내에 마쳐야 하며, 예약 및 구매에 대한 문의는 에어캐나다 예약/발권과(02-3788-0100)나 에어캐나다 한글 홈페이지(www.aircanada.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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