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정기 화물편을 24일부터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코펜하겐, 오슬로에 이어 스톡홀름으로 화물전용기를 운항하게 됨으로써,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서부지역 등 북유럽 출발/도착화물에 대해 보다 편리한 화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우리나라와 스웨덴 간 주요 수출입 품목으로는 휴대전화, 전자제품, 통신장비 및 자동차 부품 등이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