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개별화물협회가 지난 20∼21일 전북 고창군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2014년 대의원 및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은 3개의 분임조(교통안전팀, 선진교통팀, 안전운행팀)로 나눠 분임토의를 진행, 협회의 발전방안 및 회원을 위한 봉사각오 등에 대한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통해 좋은 안건들이 제출됐다.
이어 '다짐의 시간'에서는 이를 강력히 실현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3부 '소통의 시간'에서는 대의원 및 임직원간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진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생산적인 문제들을 도출시켰다.
이춘호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교수는 특별 안전교육시간에 '안전운행 365일'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민영일 전국개별화물연합회 회장과 타 시ㆍ도 협회 이사장들이 대거 참석해자리를 빛냈다.
손일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워크숍이 협회원간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데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쌓이면 앞으로도 우리 협회가 전국 으뜸가는 협회, 회원들에게 봉사하는 최고의 협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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