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개선된 기아 ‘2015 쏘울’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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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개선된 기아 ‘2015 쏘울’ 시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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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사양 기본 적용 … 가격인상 최소화
 

편의사양 기본 적용 … 가격인상 최소화

투톤 루프 다양해져 … 패키지 상품 늘어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상품성을 개선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더해 돌아왔다. 기아자동차가 1일부터 각종 소비자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되고, 새로운 투톤 루프 색상이 추가된 ‘2015 쏘울’ 시판에 나섰다.

USB충전기와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는 물론,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의 경우 운전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요구가 적극 반영됐다.

또한 기존 투톤 루프 색상(화이트와 레드, 블루와 화이트) 2종에, 레드와 블랙으로 이뤄진 2종을 추가해, 모든 트림에서 4가지 투톤 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디젤 차종 가운데 18인치 전용 알로이휠과 크롬 재질 사이드스커트와 프론트스커트, 안개등 가니시를 적용한 SUV 느낌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액티브존’을 선택할 수 있다.

주력 트림인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운전석 통풍시트와 USB충전기,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 인상폭을 15만원 선까지 줄였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1.6 가솔린 1600만~2030만원, 1.6 디젤 1985만~2110만원이며, 레드존 패키지와 액티브존 패키지는 각각 2025만원과 21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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