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와 함께 몸짱으로 다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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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와 함께 몸짱으로 다시 태어나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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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30명 뽑아 한 달간 맞춤형 트레이닝

흐트러진 몸매 때문에 걱정이라면 한 달만 눈 딱 감고 운동해보자. 기아차와 함께라면 영화 ‘300’의 화끈한 근육 몸매가 그저 그림의 떡은 아닐 게다.

기아자동차가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 서비스로 고객 몸매 가꾸기를 지원한다. K7 멤버십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젠틀맨 클래스’ 두 번째 프로그램. 지난해 11월 유명 패션브랜드 ‘반하트디알바자’와 함께 장시간 운전에도 구겨지지 않는 ‘K7 수트’를 공개하고 패션쇼와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몸만들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8월 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본인 사진과 도전의지 등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8월 6일 발표된다. 뽑힌 30명(K7멤버십 고객 20명, 일반인 10명)은 서울(을지로, 대치, 여의도) 또는 부산(광안리)에 위치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에서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게 매일 운동 유형이 달라지는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는다.

기아차는 영화 ‘300’ 배우 전담 코치였던 코디 헌터와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트레이너 등을 동원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며, 리복코리아는 운동복과 운동화를 지급한다.

한 달간 도전 후 상위 2명에게 유명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화보 촬영 기회를 준다. 도전자와 K7 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시상식과 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 달 간 도전 후 특별한 시상식과 파티 등 K7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가로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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