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8월에 휴가비 최대 100만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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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8월에 휴가비 최대 100만원 쏜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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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에 따라 유류비 100만원 추가지원

조건에 따라 유류비 100만원 추가지원

차량용 그날 막 타프 세트 제공 혜택도

한국GM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 간 ‘여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국GM 차량 구매 고객 대상이며, 차종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주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말리부 디젤, 카마로, 스파크EV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 무이자할부, 초저리할부, 쉐보레 오토리스와 중복 적용도 불가능 하다.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쉐보레 스파크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기본 조건 이외에 휴가비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RV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에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구매하면 차량용 그날 막 타프(Tarp) 세트를 준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여름철 텐트 대용품으로 활용하기 쉽고, 별도 도구 없이 차량 루프랙에 쉽게 달 수 있다.

이밖에 올란도(택시 제외)와 스파크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스파크, 올란도, 캡티바, 말리부(디젤 제외)는 1.9% 초저리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알페온(2015년형 제외)은 2.9% 초저리 할부 혜택을 받고 살 수 있다. 아울러 차종별로 3.9%(12/24/36개월), 5.8%(48/60개월 혹은 12/24/36/48/60개월) 초저리 할부에 더해 최대 40만원까지 특별 지원금을 준다.

한편 오래된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바꾸어 주는 세 가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보유고객에게는 최대 85만원까지 보상해주고 쉐보레 재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마티즈CVT 보유 고객 대상 연식별 최대 239만5천원 보상 및 45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노후차 보유 고객이 쉐보레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80만원을 보상받는다.

차량 가격 최대 50%를 36개월간 유예해주는 ‘유예 할부(선수금 10만, 6.6% 36개월)’ 혜택은 올란도 택시, 카마로, 스파크EV 등을 제외한 전 차종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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