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7월 내놓은 ‘2015년형 스포티지R.’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졌고, 편의성 및 안전성이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강화됐다.
타이어공기압경보시스템(TPMS)을 전 모델 기본 적용했고, 활용도가 높은 USB충전기도 기본으로 달았다.
기존 모델보다 사양 등이 훨씬 업그레이드 됐지만 일부 불필요한 사양을 조정해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 럭셔리 트림은 223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590만원, 트랜디 트림 2405만원, 노블레스 트림 27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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