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한가위 시승단 모집
쌍용자동차가 추석 귀성객 대상 무료 시승 행사를 연다. 이를 위해 ‘아이 러브 코란도 2014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이들에게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를 각각 20대와 10대 제공한다. 편안한 귀향은 물론, 차량이 갖춘 탁월한 정숙성 및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료 시승 행사가 마련됐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해 뽑힌 시승 고객에게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차량이 제공되고, 주유권이 함께 지급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해 던킨도너츠 교환권도 준다.
시승차인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이라 승차 공간이 넉넉해 가족 단위 귀성 차량에 알맞다. 6인 이상 타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자식 4륜구동시스템이 달려 편안한 귀성∙귀경길에 도움 줄 것이란 기대가 나왔다.
완성도 높은 도심형 스타일과 동급 최고 수준 정숙성을 갖춘 ‘코란도 C’는 전륜구동(AWD)시스템이 기본 적용됐고, 다른 트림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개성 있는 디자인이 가미된 AWD 어드벤처 에디션이 제공될 예정.
시승을 원하면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9월 2일 발표되고, 개별 통보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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