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구서비스센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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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구서비스센터 새단장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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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아자동차 대구서비스센터(센터장 이필현)가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말 새롭게 리모델링, 고객중심의 정비 서비스센터로 탈바꿈했다.

'오토Q 대구서비스 센터'는 1971년 설립 43년 만에 고객만족 고객을 위한 정비코너, 고객대기실을 고객위주로 새롭게 탄생, 단장됐다.

1층 고객접수실 바로 옆에는 고객 쉼터와 고객 대기실, 여성전용 휴게실을 갖추었으며 2층에는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필현 센터장은 "대구서비스 센터는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정비기능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을 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서비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고객이 원하지 않는 것까지 서비스해 고객만족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박기철(54·자영업자·대구 달서구 월성동)씨는 "대구서비스센터의 새단장으로 정비가 한결 더 편해졌고 쾌적해 졌다"면서 "고객들의 불편과 불만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기아고객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대구경북지역에 오토Q 기아 종합서비스(종합정비사업장)13곳, 오토Q 전문정비서비스 38곳을 관리하면서 기아차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격높은 정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CS 교육으로 서비스 대표자들을 위한 맞춤식 교육은 월 1회, 엔지니어(정비기술자)교육, 오피스마스트(여직원)교육은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자를 방문 순회하는 '찾아가는 CS교육'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대구서비스 센터를 위주로 센터내 57명의 정비기술진이 예약정비에서 긴급정비를 일일 150대의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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