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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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출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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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100만대 보급 목표

 

 

【광주】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명훈)는 '국민행복 100約'으로 약속한 국민보급형 '하이패스 행복단말기<사진>'를 1일부터 전국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2만5000원 이하의 '착한 가격'으로 자동요금징수와 음성안내 등 필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공인시험기관의 인증시험을 통과해 품질까지 검증된 보급형 단말기다.

행복단말기는 100만대 보급을 목표로 2015년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고속도로 특판장소로는 광주·전남 관내 광주, 동광주, 동광산, 목포, 순천요금소를 포함 전국 51개소이고, 일반판매점, 인터넷쇼핑몰, 우리은행 및 하나SK카드(은행) 전 지점 등을 통해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행복단말기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정상적인 하이패스 이용을 위해서는 단말기가 한국도로공사의 시스템에 등록돼야 한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올바른 하이패스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행복단말기 100만대 보급완료 시 행복단말기를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에서 후원하는 '더 뉴아반떼' 승용차 1대와 고급형 블랙박스 30대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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