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CJ대한통운은 1만 2000여명의 배송인력과 1만 5000여 취급점 등 풍부한 인물적 시설 네트워크를 보유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의견 수렴된 내용을 현장에 반영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활동에 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이미지․구매의도와 인지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3년 연속 1위 업체로 선정된 것은 택배기사뿐만 아니라 이용자를 위한 다각적인 개선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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