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교통사고 피해가정'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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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교통사고 피해가정' 무료 지원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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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교통사고 피해로 인해 생활거주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안전손잡이, 휠체어 이동이 쉽도록 문턱 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주거환경개선 일환으로 8월21∼28일 모두 12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주거편의성 공사는 집안분위기를 환하게 밝혀 정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유자녀 동하계캠프, 희망봉사단 운영, 심리안정 지원,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성배 지사장은 "지사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지원 사업이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내실있고 알차게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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