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선협회, 심송택 전무이사 재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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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선협회, 심송택 전무이사 재인준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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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주선협회가 지난달 25일 오후 해암뷔페에서 '2014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심송택 전무이사<사진>를 '재인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유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물류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당면한 경영적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면서 주선사업의 지속적 발전에도 역량을 발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사회에서는 2011년 10월 협회 전무이사로 선임된 이후 회원명부 자체 제작 등을 통한 수입증대, 회비 징수율 제고, 협력병원 협약서 체결 등에 기여한 심 전무이사의 공적을 평가해 재인준 했다.

그는 오는 17일부터 향후 3년간 실무책임자로서 협회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심 전무이사는 "집행부를 성실히 보필하면서 사무국도 내실화해 회원이 바라는 협회로 거듭나도록 실무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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