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파격적 수준 유류비 지원은 물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조건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혜택을 공개했다.
우선 생애 첫 차로 ‘코란도C’를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받는다.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모든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스타일패키지Ⅱ(20만원) 옵션을 무상으로 받게 된다. 선수율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2채널 블랙박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세이프 드라이빙’ 저리할부 혜택도 있다. 선수율 30%에 3.9~4.9% 저리할부가 제공되며 선수금 없이 5.9%로 최장 72개월까지 장기저리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선수율 10%에 60개월 5.5%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29만원에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 유예할부 혜택도 있다.
‘렉스턴 W’ 및 ‘코란도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9%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준다. 2014 세이프티 저리할부(선수율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준다.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차종은 1년간 원금을 자유 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 혜택이 추가됐다.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V8 5000 모델을 구매하면 2년 간 유류비(1000만원)를 제공한다.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6.9%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최고 세단형 AWD 시스템인 4-트로닉(277만원 상당)을 무상 장착해 준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한다.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12~60개월)에 구입할 수 있다. 10월 출고 고객에게는 선수율 10%에 36개월 무이자로 운영하는 유예할부 ‘더블-제로’ 할부를 추가적으로 운영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 가운데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400만원을, 쌍용차 레저차량(RV)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한 쌍용차 구매 고객은 200만원 할인을 받는다.
‘체어맨 H’ 구매 고객 중 쌍용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200만원, 수입차 및 경쟁차량 보유 고객은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차종별로 10만~5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구매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된다.
이밖에 타사 차량을 포함해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또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무쏘 스포츠(밴)’ 및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밴)’ 보유 고객 및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사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