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보령공장 6년 연속 무재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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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보령공장 6년 연속 무재해 달성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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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 10일 개최돼
 
 

한국GM이 10일 보령공장 6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축하하고 안전보건 공로자를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연수 생산부문 부사장과 이연하 보령공장 본부장, 이승대 노조지회장을 비롯해 보령공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보령공장은 2008년 11월 8일부터 2014년 11월 7일까지 6년간 단 한 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울러 잠재위험요소 발굴대회 및 안전사고 사례 전파 등 다양한 내부적 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실시해왔다.

1996년도에 준공된 보령공장은 4단 및 6단 자동변속기는 물론 관련 소재와 엔진용 알루미늄 블록을 생산하는 파워트레인 전문 공장. 2008년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 양산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이래 2010년도에는 6단 자동변속기 글로벌 생산 1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2014년 5월 2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13년에는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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