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1월 BMW와 미니, 모토라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은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은 물론 재 금융 및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이란 게 회사 설명.
2015년형 520d 모델을 차량 가격 30%인 선납금 1917만원만 내면 36개월 동안 월 66만에 이용할 수 있다.
‘미니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뉴 미니 컨트리맨, 뉴 미니 등 총 7개 모델에 한정돼 출시됐다. 일반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최초 계약 시 차량 반납 및 잔존 가치를 보장한다. 계약 만기 시 유예금에 대한 부담과 차량 매각에 대한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뉴 미니 컨트리맨 D 올4’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20%에 월 납입금 55만4155원을 내면 된다.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는 포함돼 있지 않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면 선납금 및 월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잔존 가격 60%까지 제공하는 미니 스마일 운용리스 고잔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뉴 미니 쿠퍼 D’는 36개월 이후 차량가격 6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598만원에 월 납입금 29만9000원을 내면 된다.
모터사이클 판매가 50%를 선납금으로 지불하면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2014년형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할 수도 있다. ‘C 600 스포트’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795만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4만4226원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36만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신차 고객 중 BMW인슈어런스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보험을 가입하면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