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1월 판매 톱 5 모델에 3종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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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1월 판매 톱 5 모델에 3종 석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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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파사트∙골프 각각 1∙2∙5위 차지
▲ 티구안

티구안∙파사트∙골프 각각 1∙2∙5위 차지

0.99~3.05% 초 저금리 구매 혜택 줘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11월 베스트셀링 상위 5개 모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690대)’을 비롯해 3개 모델 이름을 올리면서 유럽 최대 브랜드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폭스바겐이 수입차 베스트셀러 톱 5 모델에 3개를 올린 것은 최초다.

올해 누적 판매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가 확실시되는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은 11월 이외에도 5∙7∙8∙9월에 이어 5번째로 월간 1위를 차지했다.

▲ 파사트

파사트 2.0 TDI 모델이 674대를 판매해 간발 차로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 대표 스테디셀러인 골프 2.0 TDI 역시 487대가 팔리면서 5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뜨거운 소비자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최적 조건으로 폭스바겐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한 달 동안 티구안 및 파사트 등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해서는 0.99~3.05% 초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더 비틀 등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무이자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 신형 골프

특히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준다.

토마스 쿨 사장은 “날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 3가지 모델이 베스트셀러 톱 5 안에 등록됐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고객들이 베스트셀링 모델을 더욱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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