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버스경인상용본부도 소외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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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버스경인상용본부도 소외 이웃과 함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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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이든아이빌 찾아 봉사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현대자동차 버스 판매를 총괄하는 현대차 버스경인상용지역본부가 23일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소재 이든아이빌(舊 화성영아원)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말 봉사활동에 나섰다.

행사에는 김동섭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본부 관계자 6명이 함께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든아이빌이 보호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쌀∙내복∙학용품과 같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미취학 아동과 유아를 돌보거나,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데 앞장섰다.

지역본부 측은 이와 별개로 이든아이빌 측에 기부금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섭 본부장은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지역 소외 이웃돕기 활동을 활성화시켜 사회에 큰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힘 써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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