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꽃씨 1봉지씩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새 봄을 맞이해 각 가정에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자는 취지. 과꽃·봉선화·맨드라미 등 3종의 꽃씨에 모두 11만 봉지가 배포된다.
김태훈 대한항공 국내선 사업부 과장은 ""꽃씨 서비스는 환경 친화적인 이색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꽃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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