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차관, 세계LPG협회 오토가스 서밋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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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차관, 세계LPG협회 오토가스 서밋 참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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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서 주요국 정부 관계자 만나
[사진제공 : 환경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세계LPG협회 오토가스 서밋 2015’ 행사에 정부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세계LPG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전 세계 시장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각국 대기환경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모여 LPG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2011년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 열렸으며, 매년 2~3회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열렸는데, 대한LPG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미국∙독일 정부기관 및 관련업계, 전문가 등 국내·외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정 차관은 “전 세계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LPG 업계가 지속적으로 연구와 기술개발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LPG 연료 환경성과 중요성이 재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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