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사정비조합,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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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사정비조합,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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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검사정비조합이 최근 ‘제32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재환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조영하 인천시청 건설교통국장, 각 시․도 조합 이사장, 손해보험사 센터 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조합 원 등 많은 내외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창호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조합원의 지지와 성원으로 이사장직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 정비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국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기술과 단합된 힘으로 ‘기회로 전환하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면서 “조합원의 권익보호 및 수익 증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에는 김창웅 ㈜카라인종합정비공장 대표, 인천시장 표창에는 최상현 신경인정비(주) 대표, 중소기업 중앙회표창에는 김문갑 서울모터스 대표, 강인모 인천현대공업사 대표가 수상했다.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표창에는 박상을 유영자동차공업(주) 대표와, 이동면 서인천자동차대표가 표창 및 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부의 안건으로는 2014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수지결산 승인과 2015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원안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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