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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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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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는 고객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사전에 체크인 할 수 있는 웹체크인(Web-Check-in)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이 날부터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모든 에어캐나다 항공기 이용 고객에게 이 서비슬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웹체크인 서비스 실시로 앞으로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모든 에어캐나다 이용 고객들은 공항에 나오기 전 집이나 사무실에서 에어캐나다 영문사이트(www.aircanada.com)를 통해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으며 보딩패스도 함께 출력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출발 12시간 전부터 서비스가 가능하고 고객이 체크인 후 공항에 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국내선 이용 고객의 경우 출발 1시간 전, 미국이나 국제선 이용 고객은 출발 2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
또 웹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고객 중 짐을 부쳐야 하는 고객은 전용 수하물 처리장에 짐을 올려 놓고 바로 케이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짐이 없는 경우 바로 게이트안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웹체크인 서비스 외에도 신용카드나 에어로플랜 카드 없이도 셀프체크인 기계인 키오스크(Kiosk)를 사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성능을 대폭 개선,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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