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조합, “보상현장의 개방적 대응방식 강조”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전국 보상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감축을 목표로 한 해피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교육과 연계한 것으로 ‘민원감소를 위한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이라는 주제로 서울(인스TV 2회), 대전(대전폴리텍대학 둔산분원 3회)에서지난 달 29일부터 2월 6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신현호 강사(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의 CS교육은 해피콜 설문조사 자료를 근거로 조직의 문제점 및 개선점 등을 도출, 보상 실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민원들에 대해 수동적 대응 방식에서 개방적 대응방식으로 접근토록 하는 발상의 전환이 강조됐다.
교육에 앞서 박응훈 이사장은 “해피콜 분석을 통해 도출된 우리 조직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은 조속한 시일 내에 파악, 지속적인 CS교육과 더불어 선진화된 보상 서비스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물공제조합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CS)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문제해결의 기법을 습득해 보상실무 현장에서의 민원감축 사안에 대해 보다 고객중심의 입장에서 창의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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