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오영춘)가 최근 모자가정이 거주하는 소망모자원에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성금은 대구본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춘 대구본부장은 “현대자동차 대구지역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기쁘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ㅗㄹ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현대 희망드림 기프트 카’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 희망드림 기프트카는 자립자활 의자가 뚜렷하고 차량을 활용한 창업계획을 가진 세대에 차량구입비, 창업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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