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본부, ‘유로6’ 적용된 친환경 대형트럭 1호차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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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본부, ‘유로6’ 적용된 친환경 대형트럭 1호차 전달식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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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지역본부는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기준인 ‘유로6’이 적용된 친환경 대형트럭 1호차 전달식<사진>을 지난 2월24일 가졌다.

1호차의 주인공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소재한 하누리(주) 이승모 대표이사. 이날 행사에는 이 대표이사와 민영수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현대차의 최신 기술이 담긴 친환경 유로6 덤프트럭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철저한 사후 관리로 고객과 메이커가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로6 기준은 배기가스로 나오는 공해물질량을 규제함으로써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국제적인 자동차 환경규제이다.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상용차 디젤엔진 배기가스 기준이 유로5에서 유로6으로 바뀜에 따라 독자적으로 연비와 출발성능을 대폭 개선시킨 유로6 디젤엔진 및 배기시스템을 상용차 전 차종에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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