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는 세일즈어플리케이션 ‘MSF(Mobile Sales Force)’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는 브랜드 슬로건인 ‘더피플네트워크(The People Network)’ 기반의 서비스 질적 개선과 본사 이전에 따른 새출발을 알린다는 취지로 MSF가 도입됐다면서 업무 효율성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 세일즈 직원 전원에게 MSF가 설치된 아이패드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MSF를 통해 자사 시스템내 고객사 및 영업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으며 사내메신저와 인트라넷, 화상회의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 기능 외에도 전자결재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실시간 대응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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