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과 글로벌 패션 이벤트기업 IMC가 함께하는 ‘DHL Exported’ 컬렉션이 본격화된다.
뉴욕․런던․밀라노․도쿄 4대 주요도시에서 진행된 디자이너의 1차 경합이 지난달부로 성료되면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2라운드가 뉴욕에서 재개된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각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디자이너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지난해 2월 컨테스트에서 뽑힌 4명의 디자이너들은 2차 라운드인 ‘2015 가을 컬렉션’을 준비 중인데 이들에게 물류서비스부터 마케팅․홍보 등 런웨이 무대 전 제작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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