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 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DHL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Go Help(고헬프)’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육 이벤트 형태로 이뤄졌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를 포함한 60여명의 임직원과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팀 대항전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DHL사내 밴드 공연 관람과 식사, 기념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DHL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3GO’를 통해 환경(GO GREEN)․지원(GO HELP)․교육(GO TEACH) 테마로 전 세계 10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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