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이하 ITS협회)가 ‘Smart Road & Smart Vehicle 2015’(부제 스마트 ITS와 자율협력 주행) 세미나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19일 개최한다.
교통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세미나로는 ▲사업용 차량 차내장치 통합플랫폼 및 표준 개발(김수지 ITS협회 실장) ▲양방향 정보제공을 위한 버스정류장 투명 교통정보 제공 장치 및 서비스 기술 개발(김경석 공주대 교수) ▲2015년 국가 ITS 추진계획 및 정책(박성룡 국토교통부 사무관)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개발(이기춘 현대자동차 실장) 등 다양한 세미가 마련돼 있다.
ITS협회 관계자는 “ITS 정책과 기술 동향 및 산․학․연․관 간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며 ITS협회가 주관하고, 세보안보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후원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