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환 교통카드 사용 확대 협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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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환 교통카드 사용 확대 협력 지원”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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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산업협회, 17일 정기총회 개최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라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5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심의·확정했다.

협회는 올 사업중점 4대 추진과제로 ▲전국호환 교통카드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및 지원 ▲‘APEC 국가간 호환용 교통카드’ 업무 협력 ▲교통카드 국내·외 표준 관련사항 ▲회원사 간 유대촉진 및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등의 사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연혜 회장(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올해는 대통령께서 작년 APEC 정상회의 업무오찬 시 ‘APEC 교통카드’ 도입을 제안한 것과 관련, 우리나라의 ‘전국호환 교통카드’처럼 APEC 회원국간의 버스, 지하철, 철도 등의 대중교통을 한 장의 카드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아시아 교통카드의 표준화가 추진될 것이며, 추진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 및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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