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ㆍ화물공제경남지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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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ㆍ화물공제경남지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MOU’ 체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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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와 전국화물공제 경남지부는 지난 19일 화물공제 경남지부 이사장실에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감소 MOU'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와 화물공제 경남지부 임․직원 등 13 여명이 참석하여 협업을 통해 화물자동차 교통사고사망자를 줄이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진 내용은 ▲사고 줄이기 정보공유 및 업무협조 ▲후부반사판 부착 캠페인 합동추진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캠페인 공동 추진 ▲교통안전 정보 SMS 활용 주기적 제공(날씨, 안전운행) 등이다.

허필입 지사장은 “오늘 양 기관의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교통안전관리의 관심도를 높이고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성과가 크게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식 이사장은 ”교통안전공단 전문성 지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관리 내실화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양 기관이 윈-윈해 그 성과가 조합원사에 직접 혜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경남지역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33명으로 이는 전체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65명 중 50.8%를 차지, 이번 업무협약이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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