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광주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0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주화물주선협회 ‘제9대 김연택 이사장<사진> 취임식 및 제21기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김성호 광주시 물류교통담당, 김동철 국회의원, 명영석 전국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협회 이사장과 광주지역 교통 관련 단체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연택 이사장․은 "회원들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광주협회 회원과 광주시민, 그리고 대한국민 국민이 활짝 웃는 그 날까지 쉼 없는 노력과 땀 흘리고 봉사하면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써비스로 회원여러분의 업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우리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화물선진화법이라는 악법에 화물실적신고제로서 도저히 현실에 맞지 않은 악법을 선진화법이라고 포장해 국민을 속이고, 영세 화물수송사업자를 모두 죽이는 갑질의 횡포법을 시행하고 있어 이같은 소위 화물선진화법은 하루 속히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창열 한진고속화물알선사 대표 등 7명이 광주시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28명의 회원 및 공무원이 각종 표창과 공로․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조기선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재위촉하고, 정무일 (주)삼삼로지스 대표(전 이사장)를 고문으로 재추대했으며, 강수성 (유)대동운수 대표와 신대중 해피데이트랜스 대표가 감사로 선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