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기아 홈런존 운영
상태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기아 홈런존 운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량 전시는 물론 경품 이벤트 열어

차량 전시는 물론 경품 이벤트 열어

클리닝 타임 레이∙쏘울 미니카 경주

기아자동차가 28일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2015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기아차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우측 외야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기간에 따라 올 뉴 쏘렌토,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등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 홈런존으로 바운드 없이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홈런존에 전시된 차량을 증정하는 ‘홈런 이벤트’를 열고, 기아 홈런존으로 날아온 홈런볼을 주운 관중에게는 ‘2016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시즌권’을 증정하는 ‘홈런볼 이벤트’를 각각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오늘의 홈런 타이거즈 선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해 홈런존에 홈런을 친 선수를 맞춘 고객 1명에게는 ‘2016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시즌권’을, 일반 홈런을 친 선수를 맞춘 고객 5명에게는 ‘또봇’을 증정한다. 단, 기아타이거즈 선수를 맞춰야 한다.

이밖에 기아차는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통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5회말 종료 후 경기장을 정비하는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기아차 쏘울과 레이 미니카 레이싱을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기아차는 구장 펜스와 덕아웃 등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요 시설물에 기아차 로고와 다양한 차종 브랜드를 홍보하고, 투수 교체 시 K3 오픈카와 신형 K5 오픈카를 불펜카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키스(KISS) 타임 이벤트도 열고, 댄스게임 및 응원 대결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아차는 2015 프로야구 시즌에도 MVP 차량 지원, 포스트 시즌 시구차량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기아타이거즈를 넘어 국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힘 쓸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