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소외계층사랑 봉사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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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소외계층사랑 봉사활동 ‘눈길’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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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지난 23일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식자재를 지원하는 ‘사랑의 밥상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태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배식 서비스, 봄맞이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12월 개관해 장애인에게 기초재활치료, 사회적응훈련, 작업훈련 및 고용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종합복지시설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4월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2014년 9월)과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상(2014년 10월)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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