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CNG버스’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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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CNG버스’ 안전관리 강화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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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운수회사 CNG버스관리자 워크숍 개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병현)가 수도권 운수업체 CNG버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CNG 버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6·17·23일 3일간 수도권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223개 운수회사 CNG 자동차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무 책임자들이 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울본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내압용기 검사 결과 분석 공유, 국내외 검사제도 비교, 미래 CNG자동차의 개발 동향 등 주제발표를 통해 운수업체 CNG버스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정병현 본부장은 “CNG버스의 안전을 위해서는 운수회사와의 확고한 협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5년 연속 CNG내압용기 파열사고 제로(Zero)를 위해 올해도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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