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영등포역’ 6년째 이어온 훈훈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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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영등포역’ 6년째 이어온 훈훈한 정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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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배식봉사 활동 전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병현)가 지난 19일 영등포역 광장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병현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현장의 노숙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손수 배식활동에 참여했다.

서울본부는 지난 2009년 5월 ‘밥사랑열린공통체(대표 박희돈 목사)’와 첫 인연을 맺은 이래 올해로 6년째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영등포역을 찾아 무료 배식봉사활동 이외에도 배식자재, 겨울용 양말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정병현 본부장은 “따뜻한 사랑 나누기를 실천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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