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의원회관 소회의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내달 1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자동차 튜닝정책과 효율적인 자동차복합단지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튜닝산업과 서비스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다.
국토교통위 김태원 의원과 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고 국회환경포럼·KSAE 자동차AS와 손상평가연구회·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포럼 주관단체인 KSAE 자동차AS와 손상평가연구회의 위원장 하성용 신한대학교 교수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유발 효과 등을 고려해 튜닝 산업의 체계적인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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