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제30차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전남교통연수원 '제30차 정기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0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전남교통연수원(이사장 김성산․원장 배병화)은 올해 영상 및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현장 체험중심의 맞춤형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연수원은 올해 2만3442명의 운수종사자 교육을 비롯해 980명의 신규채용자 교육과 함께 노인, 유치원 등 모두 2만3650명의 도민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특히 운수종사자에게는 '2015 담양 국제대나무박람회'와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비스교육을 강화키로 한 가운데 화물 및 전세버스 업종을 위한 토․일요일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원거리 거주자의 편의를 위해 현지 출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연수원은 또 신규 채용자 교육의 경우 직무수행능력 배양,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 국제행사를 대비한 외국어 구사능력 향상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긴급상황 대응능력이 취약한 노인들에게는 고령화에 대비한 교통안전교육을, 어린이들에게는 이동식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현장실습과 동영상 교육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연수원은 지난 27일 호텔프라도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과 함께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등 3개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