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평 렌터카연합회장 취임
‘김주평’호 전국렌터카연합회가 돛을 올렸다.
전국렌터카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정기총회를 겸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범을 다짐했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시․도 이사장, 연합회 특별회원, 공제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주평 신임 회장(사진 오른쪽)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과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단합을 바탕으로 상생협력, 업권 보호와 신장을 위한 공격적 제도개선 활동, 렌터카회관 건립, 카렌탈 포럼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허영도 전 회장(사진 왼쪽)과 현유홍 전 제주조합, 박관수 전 충북조합 이사장에게 이임 공로패를, 안종배 인천조합 이사장과 장신원 신원렌터카 대표에게는 동반성장 적합업종 선정에 대한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2014년 회계 결산,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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