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희망봉사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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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희망봉사단 간담회’ 개최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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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 일환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병현)가 3월 26일 합정동 숭례문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을 위한 ‘2015년 상반기 희망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희망봉사단’은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중증장애인의 외출동행, 가정청소, 반찬지원, 말 벗 등 희망을 찾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희망봉사단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고객응대 요령 등 고객 서비스 개선 방안 및 의견교환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자리가 됐다.

정병현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서적 지원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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