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북한이탈주민 대상
강서시험장(시험장장 강석원)이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8명, 북한이탈주민 5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운전면허 취득 캠프’는 지역사회의 교통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강서시험장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참가자 23명 중 16명이 학과시험을 합격해 전문 강사와 함께 기능시험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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