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자전거 타고 봄날 벚꽃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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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션 자전거 타고 봄날 벚꽃 라이딩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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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제품 라인업 선보여
▲ 접이식 미니벨로 ZF20 시리즈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 선보여

하이킹 및 일상생활용도 적합

대표적인 국내 자전거 기업인 에이모션이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자전거 근교 나들이를 제안했다.

간단하게 접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춰 휴대와 이동∙보관이 간편한 에이모션 자전거 대표 접이식 미니벨로인 ‘ANM ZF20’ 라인은 기존 접이식 자전거보다 바퀴 사이 거리를 넓혀 주행 기능을 살림으로써 더욱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한 제품이다.

10.8kg으로 가벼워 초등학생부터 성인 여성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알로이 소재 고급 모델 ZF20 A1과 시마노사 7단 변속기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ZF20 F1-A’,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적용한 합리적인 가격 ‘ZF20 F1’로 구성돼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근거리 캠핑 및 하이킹과 출퇴근 및 등하굣길 등 일상생활용으로 손색이 없다.

시내 주행은 물론 가까운 지역으로 하이킹하는데 손색없는 멋진 하이브리드 자전거인 에이모션 자전거 2015년 신제품 ‘스웨건(SWANGON)’은 MTB와 로드를 혼합한 스타일에 튼튼하고 편안한 자세로 속도를 즐기며 탈 수 있다.

▲ 접이식 미니벨로 ZF20 F1

고속 주행에 적합한 넓은 단면 에어로 프레임이 멋을 한층 더 자아낸다. 21단 시마노 변속 시스템은 오르막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게 해 준다.

강렬한 네온 핑크 컬러와 네온 라임 컬러로 화려한 색감을 적용해 특히 젊은 라이더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동일한 컬러가 돋보이는 ‘AE30D’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에이모션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도심형 라이딩에 추천하는 자전거로 ‘스웨건’과 ‘크로스오버’ 등 신제품이 출시됐다.

국내 MTB 시장을 선도해온 아메리칸 이글 ‘AE30’ 라인업은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2015년형 ‘AE30’ 시리즈 또한 MTB 자전거 장점을 이어가면서도 도심에서 타기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바퀴가 대형화 되고 있는 MTB 트렌드에 따라 바퀴 크기를 기존 MTB에 달린 26인치에서 한국인 체형에 맞춘 27.5인치로 확대했다. AE30 슈프림은 시마노 데오레 30단 그룹셋을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변속이 가능하다.

적은 힘으로도 강력한 제동이 가능한 시마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해 가파른 지형은 물론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빠른 속도감과 안정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에이모션 자전거에서 새롭게 출시한 접이식 자전거 ‘포켓(POCKET)’은 14∙16∙20인치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더욱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와 새로운 폴딩 방식 접이식 자전거다. 알로이 프레임과 알로이 부품을 대거 채택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 MTB AE30 슈프림 오렌지

가볍고 견고한 알로이 프레임에 케이블이 프레임 안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프레임 디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을 줄여주며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폴딩 조작이 가능하다.

포켓(POCKET) 자전거는 풀 알로이 부품 파트를 채택해 안장과 페달을 장착하고도 무게가 6.96kg에 불과하다. 폴딩 후 규격은 페달을 장착한 14인치 기준 85cm X 65cm X 40cm다. 대중교통과 연계하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적재해도 부담 없는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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