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항공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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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항공 영업 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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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국적항공사인 크로아티아항공이 국내 영업을 개시했다.
남아프리카항공과 타히티항공의 총판매대리점(GSA) 업무를 맡고 있는 있인 한영항운은 최근 크로아티아항공의 한국 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김규석 사장은 "크로아티아는 통유럽 관광의 활성화와 더불어 유럽 내에서도 차세대 관광 보고로 알려져 있다"며, "아직 한국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를 담당하는 국내 여행사가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국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지중해 지류인 아드리안해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휴양지가 발달해 있다.
상흔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수도 자그레브와 유럽의 역사 인류학자들이 몸을 던져 폭격을 막았던 문화유산의 도시 두브로브니크 등이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파리·프랑크푸르트·암스테르담 등 유럽 내 주요 도시를 통해 수도 자그레브까지 연결이 가능하다.(02-775-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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