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성북구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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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성북구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MOU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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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지난해 개시된 서울 은평구 아파트 단지 실버택배와 관련, 동일 사업을 성북구로 확대한다.

회사는 지난 13일 협약식에서 성북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지역 사회 어르신 일자리 확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소속 시니어 배송인력은 성북구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인근 배송거점으로 이송된 택배물량을 단지별로 분류․배송하게 되며, 단지 내 집배송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과 무관한 전동 카트로 처리하게 된다.

이날 CJ대한통운은 택배차량 진입이 어려운 신축 아파트 단지 내 배송이 손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시니어 인력은 일자리를 얻는 공유가치창출(CSV) 사업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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